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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후보 격론… 범죄·낙태권 등 의견차

10/27/22



2022년 뉴욕주지사를 정하는 본선거가 2주 가량 남았습니다.

지난 25일에는 현직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의 리 젤딘 후보가 TV토론회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스펙트럼뉴스 NY1에서 방송된 25일 토론회에서는 민주당 후보 캐시 호컬 현직 뉴욕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리 젤딘 연방하원의원이 출연해 최근 뉴욕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낙태권·경제 등의 주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젤딘 후보는 토론회 시작부터 공세를 펼쳤습니다.

젤딘 후보는 토론회 첫 마디부터 “호컬 주지사와 극단적인 정책들 덕분에 뉴욕 주민들, 특히 뉴욕시가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보석개혁법의 추가 개정에 반대하는 호컬 주지사를 강력히 비판하고, 앨빈 브래그 맨해튼 검사장을 최대한 빠르게 끌어내리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여기에  호컬 주지사는 보석개혁법 개정은 이미 이뤄졌고 불법 총기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총격사건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반박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뽑힌 검사장을 끌어내릴 수는 없는 법”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올해 본선거에서 전국적인 이슈로 꼽히는 낙태권과 관련해서는 호컬 주지사가 “젤딘 후보가 당선될 경우 낙태권에 반대하는 보건국장을 임명해 주민들의 권리를 앗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젤딘후보는 “당선될 경우 낙태권을 명시하고 있는 주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약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한편 유권자들의 최고 관심사로 뽑히고 있는 경제 문제와 관련해 젤딘 후보는 전면적인 세금 인하와 맨해튼 교통혼잡료가 시행되지 못하도록 계획을 차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중산층을 위해 제정한 세금 환급 프로그램과 업스테이트뉴욕 시라큐스 인근에 마이크론이 반도체 공장시설을 건설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임기 동안 이룩한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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