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종료
10/27/22
뉴욕시에서 시행돼오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이 오는 11월 1일로 종료됩니다.
다만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는 계속됩니다.
뉴욕시 보건위원회는 지난 25일 빌 드블라지오 전 시장 시절 시작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따라서 해당 조치는 오는 11월 1일로 종료됩니다.
뉴욕시 공립교체육리그(PSAL)를 포함한 스포츠 및 기타 과외활동에 참여하는 공립학교 학생들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도 함께 종료됩니다.
다만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 의무화는 계속됩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공무원들의 불만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뉴욕시는 여전히 이 조치를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스태튼아일랜드 뉴욕주법원 랄프 포지오 판사는 백신 접종 의무를 어기고 해고된 뉴욕시 청소국 직원 16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뉴욕시가 이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시 법무국은 "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조례는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한 열쇠였고, 이번 판결은 조례 폐지 소송에 내려졌던 수많은 판례에 반대되는 결정"이라며 해당 판결에 대해 즉각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