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Y 시스템 완전 대체 더 늦어질 듯”
10/26/22
OMNY는 크레딧카드나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인데요.
당초에는 2024년 9월까지 기존 메트로카드를 대체할 계획이었는데, 당초 예상보다 약 1년 정도 더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제 블룸버그통신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독립엔지니어컨설턴트(IEC)를 인용해 뉴욕시 대중교통 모든 시설에 OMNY 결제 시스템 설치하는 데 있어 카드 자판기 배치와 수익 시스템 준비에 지연을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목표했던 2024년 9월보다 늦어진 2025년 6월에나 OMNY가 기존 메트로카드를 대체하고 완전히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메트로카드를 완전히 대체할 계획인 OMNY는 크레딧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자동 결제하는 터치형 요금 지불 시스템으로 도입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뉴욕시 대중교통 이용객 가운데 3분의 1이 OMNY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MTA는 2020년 말 472개 전철역과 5800대 버스 등 시전역 전철 및 버스에서 OMNY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고, 메트로노스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에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다만 해당 작업도 당초 계획했던 2024년 3분기보다 지연돼 2025년 2분기에나 모든 열차역에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MTA는 대중교통 반값 요금 적용을 받던 대상자들이 OMNY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은 웹사이트(OMNY.info)에서 무료 계정을 생성하고, 웹사이트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온라인상담을 통해 정보를 기입하고 자신이 활용할 카드에 반값 요금 적용 혜택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