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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더 올려야"… 내년 5% 전망도
10/21/22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가 금리 인상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4%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내년 기준금리가 5%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CNBC방송에 따르면 패트릭 하커 총재는 어제 뉴저지에서 한 연설을 통해 "우리는 당분간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플레이션이 개선되는 신호가 없다는 솔직히 실망스러운 점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는 금리가 4%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시장에선 연준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4차례 연속 0.75%포인트를 금리 인상하고 12월에도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3.0∼3.25% 수준입니다.
올해는 FOMC에서 투표권이 없지만 내년부터 투표권을 행사하는 하커 총재는 "내년 언젠가는 금리인상을 멈출 것"이라며 "그 시점에서 통화정책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기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겠지만 목표 도달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내년 기준금리가 5%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지난 18일 미네소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기본 인플레이션이든 근원 인플레이션이든 진전이 없다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4.5%나 4.75%까지만 올릴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