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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재택근무 확산에 7년만 출산율 반등

10/20/22



지난해 미국의 출산율이 7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6.2%가 증가하면서  '미니 베이비붐'이 일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재택근무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네스 슈반트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UCLA의 마사 베일리·프린스턴대의 재닛 커리와 함께 공동 저술한 논문에서 지난해 미국의 출산율이 7년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출산율은 코로나19 이전보다 6.2%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출산율이 반등한 겁니다. 

한네스 슈반트 교수는 "경기 침체기에 출산율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논문은 미국의 코로나19 부양책과 코로나19 기간 동안 재택 근무가 급증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런 출산율 반등은  25세 미만 여성들 사이에서 두드러졌고, 재택근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30~34세 여성들 사이에서도 출산율이 반등했습니다.

슈반트 교수는 "자녀를 갖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며 "가임기의 젊고 전문적이고 숙련된 여성에게 시간은 아마도 그들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NN방송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부모가 재택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을 높이는 등 자녀 양육에 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완화하는 조치가 출산율 증가와 관련될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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