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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이어 ‘가을한파’… 동부지역 폭설 예보
10/18/22
지난여름 폭염으로 들끓던 미 대륙이 이번에는 때 이른 가을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 동부 지역 기온은 평년 대비 화씨 10도이상 낮은 35도에서 60도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아칸소, 테네시 등 일부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 화씨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대호 인근, 미시간주 북부에서는 최대 2피트의 폭설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지역에서 동결 현상이 발생하며 농작물과 가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와 알래스카 북부 지역의 찬 공기를 실은 기단이 동부지역에 엄습하며 초가을 이상 한파가 불어닥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사우스다코타주 애버딘은 오전 한때 기온이 화씨 10도를 기록해 1937년 이후 동기 대비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뉴욕일원도 이번주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화씨46도를 기록했고 내일은 더 내려가 41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도 50도 초반에 머물 것으로 보여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추운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고 다음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