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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안보전략 발표… "코로나보다 더 최악상황 올 수도"
10/18/22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팬데믹 대응을 포함해 생물학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바이오 국가 안보 전략에 서명했습니다.
고위 당국자는 "코로나19로 수백만이 목숨을 잃었고, 수조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향후 25년 내 코로나19와 비슷하거나 더 나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고 지적하고, "새로운 바이오 안보 전략은 전 세계에 걸친 생물학적 위기 상황에서 취해야 할 핵심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는 "현재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군은 26개로 파악되는데, 이들 중 대다수에 대해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덜 준비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정부는 향후 5년에서 10년 사이 알려지지 않은 병원체가 무증상 상태로 퍼져나갈 경우 이를 감지해 바이러스 발생 초기 12시간 이내에 경고, 대비 태세를 갖추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 팬데믹 발생 일주일 내에 수만 건의 진단이 가능한 역량을 확보하고, 90일 이내에 신속 검사기를 개발하도록 하는 것도 주요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백신의 경우는 바이러스 발생 100일 이내에 신규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130일 이내에는 미 인구 전체에게 접종할 수 있는 규모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 등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미 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향후 5년간 880억 달러 규모의 팬데믹 예산으로 이를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