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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BQ.1·BQ.1.1 변이 증가세… 확진자 11% 차지

10/18/22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에 속하는 BQ.1, BQ.1.1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두 변이로 인한 감염비율이 전체 11%를 차지했는데요.

전 주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CDC는 지난 1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에서 지난 주 미국 확진자 가운데 BQ.1과 BQ.1.1에 감염된 비율이 각각 5.7%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변이로 인한 감염 비율이 전체 11% 에 달하는 셈입니다.

지난주에는 각각 3.3%, 2.4%였던 것에서 각각 3퍼센트 정도 상승한 겁니다.

미국 내 우세종은 여전히 BA.5로 전체 환자의 67.9%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8월 말의 90% 보다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BA.5 다음으로 강세를 보이는 변이는 BA.4.6 (비에이 사점 육)으로 확진자의 12.2%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오미크론 계열의 여러 다른 변이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이 가운데 특히 BA.2.72.2( 비에이. 이점 칠이 점 이) 의 강한 전파력이 올겨울 코로나19 재확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최근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감염자와 입원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새로운 변이를 주시해야 한다"면서 신규 변이는 백신을 더 효과적으로 회피하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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