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 시작
10/18/22
이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학자금 대출 탕감의 신청 접수가 보름가량 앞당겨졌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신청 웹사이트의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부(DOE)가 지난 14일부터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 웹사이트의 베타 버전(https://studentaid.gov/debt-relief/application)을 공개하고 신청서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베타 버전이긴 하지만, 웹사이트에서 학자금 대출자의 이름과 소셜시큐리티넘버(SSN), 생년월일과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을 마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등의 절차도 필요 없기 때문에 신청서 를 작성하는데는 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베타 버전 신청 웹사이트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 절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베타 사이트를 미리 공개해 운영하게 됐다”며 “베타 버전 웹사이트에서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을 해도 신청서는 똑같이 처리되기 때문에 향후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 IT 담당 부서에서 신청 절차를 살펴보고, 한 번에 신청이몰리면서 웹사이트나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겁니다.
신청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고, 2020년 또는 2021년 기준 연간 조정총소득(AGI)이 개인 기준 12만5000달러, 부부합산 기준 25만 달러 미만인 대출자라면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미구엘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은 “학자금 대출자들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4~6주 이내에 대출이 탕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