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내년 1월까지 재연장

10/17/22



미 전역에서 코로나 19 감염자와 사망자가 큰 폭으로 줄었지만, 겨울철에는 바이러스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기간을 내년 1월까지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어제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내년 1월 11일까지 90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치료제 등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때문에 비상사태가 종료되면 백신을 접종하고 치료제를 제공받을 때 개인이 가입한 의료보험 종류에 따라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WSJ은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연장되면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제도인 '메디케이드'(Medicaid) 가입자가 의료 혜택을 계속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즉석에서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는 '치료받기 위해 검사하기'(test to treat) 프로그램도 유지됩니다.

미국은 2020년 1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발령한 이후 90일마다 계속해서 비상사태를 연장해 왔습니다.

이번 재연장 결정도 7월 연장 조치가 이날로 만료되기에 앞서 내려진 겁니다.

앞서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지만, 당시 백악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이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를 위한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AP통신은 보건 당국이 이 외에도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을 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촉진하는 등 올 겨울철 유행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