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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개량형 '오미크론 표적 부스터샷' 5세까지 접종 허가
10/13/22
FDA가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5~6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접종이 이뤄질지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어제 식품의약국은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5세-6세 어린이들에게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개량형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인 BA.4, BA.5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기존 백신 성분에 추가한 '오미크론 표적' 백신입니다.
블룸버그,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소장 피터 마크스는 이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갔고, 성인들도 팬데믹 이전의 행동과 활동을 재개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다"며 이번 승인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FDA는 화이자 부스터샷은 5~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더나의 부스터샷은 6~17세 어린이들에게 접종을 허가했습니다.
접종 시기는 기존 백신을 이용한 2회 기본접종이나 마지막 부스터샷 접종 날짜로부터 최소 2개월이 지난 경우입니다.
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이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샷 백신의 어린이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실제로 아이들에 대한 접종이 대규모로 이루어질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화이자사의 개량형 부스터샷 백신이 12세 이상 연령대에 사용이 허가됐지만, 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