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자유의 여신상' 왕관부 재개장
10/13/22
코로나19 사태로 2년 반 넘게 폐쇄됐던 뉴욕 '자유의 여신상' 왕관부에 대한 관광객들의 출입이 2년 반만에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뉴욕시 기념물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국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0년 3월 자유의 여신상 출입을 통제한 뒤 단계적으로 출입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왕관부는 계속해서 접근이 불허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국은 왕관부 출입의 재개를 여러 차례 검토했지만, 뉴욕시와 뉴욕주, 연방정부의 방역 조치와 인력난 등으로 계속 미뤄져 왔습니다.
윌리스 대변인은 시민들이 여신상의 왕관부 출입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해온 지 한참 됐다며 왕관부 재개장이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속히 직원을 채용해 여신상 왕관부 관광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리버티섬에 자리한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 정부가 미국 독립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제작해 1886년 전달한 것으로, 그해 10월 28일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허가한 페리를 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