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김정은과 조건 없는 대화 전념"
10/10/22
북한은 지난달 25일부터 최근까지 보름에 걸쳐서 7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백익관은 이런 잇단 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해 한·미·일 3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도 북한과의 외교적 해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 소통 조정관은 어제 ABC방송 '디스 위크'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북 전략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검증 가능하고 완전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보고 싶다"며 "그것을 북한에 전달했고, 조건 없이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앉아,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음을 전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정반대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향상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분명히 핵 무기 야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지역에서 능력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갈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7개의 조약 동맹 중 5곳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데, 하나는 일본이고, 다른 하나는 분명히 한국"이라며 "우리는 그 약속을 매우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것은 미국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사 래디츠 앵커는 대응과 군사 훈련, 그리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수십년 동안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커비 조정관은 한, 미, 일 3국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또 다시 한 번 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마주 앉아 앞으로 나아가는 외교적 길을 모색하기 원한다며, 이것이 우리가 전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