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가정 폭력 근절 위한 ‘침묵 행진’
10/10/22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침묵행진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경제적 자립이나 가해자의 보복 등이 두려워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뉴욕가정상담소믄 침묵의 벽을 깰수 있는 용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7일 금요일 뉴욕 퀸즈 플러싱 109 경찰서 앞.
‘침묵을 깨고, 폭력을 멈추자’는 구호가 적힌 보라색 상의를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의 차이를 극복하고 가정 폭력 근절의 목소리를 높이는 침묵 행진에 동참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입니다.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침묵으로 시작된 행진은 플러싱 유니언 스트릿과 메인스트릿을 지나며 지역 이웃들의 시선을 끌었고, 퀸즈 도서관 앞에서 북을 치며 침묵을 깨는 세레머니를 통해 가정 폭력 근절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정치인들의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가 전달되고, 참석자들도 구호를 외치며 화답했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뉴욕가정상담소 주최 침묵 행진은 뉴욕가정상담소를 비롯해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등 20여개 인권단체와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린다 이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들 그리고 3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함께해 보랏빛 물결을 이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