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보건당국, 우간다발 ‘에볼라’ 비상… 백신도 없어
10/07/22
우간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이후 최소 30명이 사망했습니다.
5가지 에볼라 아형 중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수단 아형’으로 확인됐는데요.
미 보건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 당국은 아직 미국내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이나 확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의료 종사자들에게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5개 주요공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어제 로이터통신은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 사례보고가 잇따르자 보건당국이 최근 21일 이내에 우간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 방문객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간다 방문객은 다음주부터 뉴욕 JKF와 뉴어크, 애틀랜타, 시카고 오헤어, 워싱턴 덜레스 공항 등 미 주요 5개 공항으로 입국해서 에볼라 검사를 받게 됩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직 에볼라 의심이나 확인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도 의료 종사자들에게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미국에 도착하는 우간다 방문객은 매일 약 140명에 달하고, 이들 중 62%가 5개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는데 에볼라 검사는 미국인들을 포함해 모든 승객들에게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