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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행정부, 비축유 추가 방출하고 기업 생산 독려

10/07/22



석유 수출국 기구 오펙과 오펙플러스가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이런 결정에 대응해서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고 기업에 석유 생산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석유수출국 회원국인 오펙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을 포함한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플러스는 어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월례 장관급 회의 뒤 성명을 내고 “국제 경제 상황 불확실성”등의 이유로,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200만배럴 감산은 2020년 초 코로나19 세계적 대확산 사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세계 유가가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오펙플러스의 감산 최소화를 목표로 중동 산유국 정상들과 일주일 넘게 논의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펙과 오펙 플러스의 대규모 감산 결정에 바이든 행정부는 비축유를 방출하고 기업에 석유 생산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이 전략비축유(SPR)를 고정가격으로 구입해 세계 석유 수요를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산유국에게 주지시켜왔습니다.

백악관은 감산에 대응하기 위해 11월부터 1000만배럴의 전략비축유을 시장에 추가 방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유가 안정을 위해 미국 내 생산도 독려할 방침입니다. 

백악관의 브라이언 디즈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에너지 안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적절한 전략비축유의 방출을 계속 지시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부에 국내 생산을 계속 증가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책임 있는 조치를 모색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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