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연방하원 4명 모두 당선 전망"
10/06/22
11월 중간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거란 전망입니다.
어제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11월 중간 선거에서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국장은 이날 워싱턴DC 사무실에서 특파원간담회를 열고 앤디 김 뉴저지 민주당의원,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워싱턴 주 민주당의원, 영 김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원,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의원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국장은 4명 후보 가운데 특히 미셸 박 스틸 의원의 경우는 선거구 일부가 조정되면서 다소 힘든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여론조사는 잘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앤디 김 의원에 대해선 "선거구 성향이 완전한 공화당 지역에서 민주당으로 조금 바뀌었고, 유권자의 한 30%가 이번에 바뀐 사람들이며 상대후보가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김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영 김 의원과 스트리클런드 의원에 대해서는 "당선에 큰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이번 중간선거 전체 판세와 관련해, 상원은 민주당이 현재 수준의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하원의 경우에는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그럴 경우에는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의회의 관심이 증대해 한미 관계 현안이 의회에서 화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