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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DC "원숭이두창 미국에서 사라질 것 같지 않아"

10/03/22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최근 보고서에서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사용이 증가하면서 발병 속도는 느려졌지만, 낮은 수준으로 계속 퍼질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발간된 CDC 보고서에서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영원히 사라질 것 같진 않고 낮은 수준으로 무한히 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백신 사용이 증가하고 감염을 피하는 방법이 확산하면서 발병 속도는 느려지고 있고 바이러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집단에서는 면역력이 향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성접촉을 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낮은 수준으로 계속 퍼질 수 있다며 얼마나 많은 감염자가 나올지는 예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50개 주 전 지역에서 2만6천 건의 원숭이두창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CDC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주로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자나 오염된 물질과 접촉을 하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9월 말 기즌 29건의 어린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확인됐고, 조사가 진행 중인 사례도 78건에 달합니다.

또 환자 대부분(96%)가 남성이지만, 여성도 408명이 감염됐고, 여기에는 임산부 4명과 모유 수유 중이던 1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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