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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재키 어딨나?"… 또 건강이상설

09/29/22



79세 고령인만큼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꾸준히 제기돼왔는데요.

어제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회에서 지난 8월 사망한 하원의원을 호명했다가 또 건강이상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워싱턴DC 소재 로널드레이건빌딩에서 '기아·영양·보건'을 주제로 정부 관계자와 학계·시민사회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하는 백악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미 전역의 불균형한 식량 불안 및 식단 관련 질병을 다루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의원에 대해 거론하는 과정에서 지난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을 호명했습니다.

여기있는 모든 분께 감사하고 싶다며 마이크 브라운 상원의원, 코리 부커 상원의원을 언급하고, "재키 이곳에 있나? 재키는 어디에 있나"라며 물은 겁니다.

하지만 백악관이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발언록 전문을 살펴보면 바이든 대통령은 재키 의원의 이름을 부른 뒤 "자신은 그가 이것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여기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을 산 사람으로 생각하고 언급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 (기아 관련) 문제에 대해 의회 챔피언을 지명했고 그녀의 놀라운 업적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공화당 소속 비키 하츨러 하원의원(미주리주)은 트위터를 통해 "정말 끔찍하고 수치스러운 실수"라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직원 전체가 왈러스키 의원 가족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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