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첫 주택 구매 규모 작아져
09/27/22
한편 첫 주택을 장만하는 뉴요커들의 평균 집의 규모는 갈수록 작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집값은 이미 크게 올랐는데, 최근에는 모기지 금리 역시 6%를 넘어서면서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지난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트리트이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뉴욕시에서 ‘첫 주택’으로 구매한 집의 매매 가격은 대략 40만~80만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또 이 가격대에 해당하는 집의 크기는 약 960스퀘어피트, 약 27평 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가와 집값 상승세가 나타나기 이전이었던 2019년의 규모 1088스퀘어피트 약 30평가량과 비교하면 12%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집값이 비싼 맨해튼에서 집을 살 경우 첫 주택의 크기는 약 686스퀘어피트, 19평 정도에 불과해 5개 보로 중 가장 작았고,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942달러에 달했습니다.
이어 브루클린은 924스퀘어피트, 퀸즈 966스퀘어피트, 브롱스 1477스퀘어피트, 스태튼아일랜드 1500스퀘어피트 순으로 집 크기가 커졌습니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지역의 첫 주택 크기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에 비해선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성비가 좋은 반큼 재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스트리트이지는 퀸즈 지역에서 첫 주택으로 적당한 주택 재고가 3년 전 보다 1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잠재 주택구매자들이 여전히 제한된 옵션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며 “뉴욕시의 매매시장은 가을에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