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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고속도로 수천 상자 맥주 캔 천지로 변해 일시 폐쇄

09/22/22



어제 플로리다의 한 고속도로에서는 수천 상자의 맥주를 실은 세미 트레일러가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키면 전복됐습니다.

고속도로 전체가 맥주캔으로 뒤덮였습니다.

앞서 20일 텍사스 알렌의 고가도로에서는 18륜 트럭이 날듯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제 오전 6시 직후 탬파에서 북쪽으로 48㎞ 떨어진 75번 주간 고속도로 남행 차선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세미 트레일러 한 대가 차선을 바꾸려다 다른 세미 트레일러와 충돌했고, 뒤따르던 다른 세미 트레일러들이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한 대가 멈추지 못하면서 멈춰 선 픽업 트럭 한 대와 다른 세미 트레일러와 부딪히며 전복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를 낸 세미 트레일러에는 '실버 벌릿' 쿠어스 라이트 맥주 수천 상자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고로 픽업 트럭 탑승자들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고속도로는 온통 맥주로 뒤덮히면서 약 2시간30분 뒤인 오전 8시30분에야 겨우 갓길 통행이 가능했고, 정오께 고속도로가 다시 재개되기까지 폐쇄가 계속됐습니다. 

한편 팍스 뉴스 등은 지난 20일 오후 텍사스에서는 18륜 트럭이 고가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해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트럭이 갑자기 고가도로 난간에서 곤두박질치면서 아래편 도로바닥에 충돌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71살 구스타포 고메즈(71)로 확인된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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