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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신규주택 착공 12.2% 증가… "임대료 상승 영향"
09/21/22
8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57만5000건으로 7월보다 12.2% 늘었습니다.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집합주택의 건설을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어제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8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57만 5천건으로 7월과 비교해 12.2%늘어났습니다.
시장 예상 중앙치 144만5000건을 크게 상회했고, 지난해 8월 보다는 0.10% 감소한 겁니다.
8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늘어난 것은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집합주택의 건설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주택융자 금리가 급상승하고 주택 판매가격도 고공행진 하면서 주택 수요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신규판매에 관한 낙관적인 관측이 급속히 후퇴해도 건설업자는 수주잔고를 처리하기 위해 건설활동을 당분간 견조하게 벌여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5세대 이상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집합주택의 착공 건수는 전월보다 28.6% 증가한 62만1000건으로 1986년 4월 이래 36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단독주택도 7월에 비해 3.4% 증대한 93만5000건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와 인구밀도가 높은 남부, 서부에서늘어났고, 동북부에선 감소했습니다.
한편 8월 착공 허가 건수는 10% 줄어든 151만7000건으로 2020년 6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단독주택이 3.5% 감소한 89만9000건으로 2020년 6월 이래 낮은 수준이고, 집합주택 경우 18.5% 급감한 57만1000건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