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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건강보험 없는 미국인 2,700만 명

09/21/22



코로나19 사태를 겪었는데도 여전히 전국적으로 건강보험이 없는 미국인이 2,70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가 증가하면서  많은 미국인들이 보험료 부담을 느끼고 가입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민들의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건강보험이 없는 무보험자들이 2,700만 명에 달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높은 무보험자의 비율은 공중 비상사태를 의미한다며 연방·주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미 전체 인구의 8% 정도는 보험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 인구조사국 센서스가 지난 1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 전체 인구의 8.3%에 해당하는 2,720만명이 2021년 한해 동안 어느 시점에서도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센서스에 따르면 전국 무보험자 비율은 2017년 8%, 2018년 8.5, 2019년 8%, 2020년 8.6%로 8%대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런데 2021년 당시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으로 여러 공공기관에서 건강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던 시기였던 것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낮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9세 이하 청소년들과 아동들의 무보험자 비율은 연간 0.6%포인트 감소해 지난해 5%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센서스에 따르면 미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종류에 따라서는 직장 의료보험이 54.3%로 가장 많았고, 메디케이드 18.9%, 메디케어 18.4%, 직접 구매한 민간보험 10.2%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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