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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택시장 침체에 가구·가전 산업도 타격

09/19/22



연준의 강도 높은 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 대출금리도 인상되고 주택시장은 침체되고 있습니다.

입주나 이사가 줄면서  가구나 가전, 생활용품 등 관련 시장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상무부에 따르면 가구·생활용품 업체들은 지난 8월 매출이 1.6% 감소했고, 전자·가전 업체들도 5.7%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강도 높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주택 구매자들이 시장을 떠나면서 입주와 함께 구매하는 가구나 가전, 생활용품 판매도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주택 시장이 냉각된 이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199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오는 20~21일로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도 기준 금리를 지난 6~7월에 이어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업체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02%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지난 7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해 8년여 만에 가장 긴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고, 판매량은 지난 1년 전보다 20.2%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의 실적도 악화되면서 고급 가구업체인 리스토레이션 하드웨어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주택 시장의 약세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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