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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앞두고 전기료 비상… "6가구 중 1가구 체납"

09/19/22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의 여파로 올겨울 전기료가 작년보다 약 7.5%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6가구 중 한 가구꼴로 전기료 등 공공요금을 체납하고 있는 실정인데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올해 주거용 전기료은 평균 킬로와트시당 14.8센트로 작년과 비교해 7.5%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유럽의 공급 부족으로 기록적인 양의 연료가 수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하면서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전기료가 급등했습니다.

전기료는 1년 전보다 15.8% 급등해 1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역별 편차는 큽니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재생에너지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 생산을 위해 천연가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요금이 더 큰폭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네티컷, 뉴햄프셔 등에 전기 및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에버소스 에너지는 지난달 뉴햄프셔에서 요금을 킬로와트시당 10.67센트에서 22.57센트로 2배 이상 인상했습니다.

국가에너지지원담당자협회(NEADA)는 소득이 한정된 가정에는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며 이미 미국 전체 6가구 중 1가구가 전기 등 공공요금을 체납하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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