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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응급출동 더 늦어졌다

09/19/22



올해 뉴욕시에서 범죄나 화재 발생, 또는 긴급한 환자 발생 신고에 대응하는 응급출동이 더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평균 10분대였는데, 지난해 7월 부터 올해 6월 말 평균은 12분 44초나 걸렸습니다. 

지난 16일 공개된 2021~2022회계연도 뉴욕시장 관리보고서(Mayor’s Management Report)에 따르면 시 최초 대응부서의 응급출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911을 통한 범죄신고 시 출동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12분 44초로 이전 회계연도 평균 11분 40초와 비교하면 9.1%가 늘어났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까지 3년간은 평균 10분대에 최초 대응부서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2020~2021회계연도부터 11분대를 넘어섰습니다. 

응급의료 구조신고에 대한 출동시간은 9분 30초로 역시 이전 회계연도(8분 44초)와 비교하면 8.7%가 늘었습니다.  

화재 대응시간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화재 건수는 이전 회계연도 2만4359건에서 2021~2022회계연도 2만3387건으로 4.2% 감소했지만, 화재 진압을 위한 출동시간은 5분 1초로 3.1%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안 아리올라(공화·32선거구) 뉴욕시의원은 “경찰 등 필수인력의 퇴직 사태로 인한 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하고, “공공안전을 위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대변인은 “공공안전이 에릭 아담스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최초 대응자가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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