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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카지노 문 여나… 카지노 재벌 참여

09/19/22



매년 5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뉴욕의 맨해튼에 카지노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개발업체와 세계적인 카지노 재벌 윈 리조트가 손을 잡았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6일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체 릴레이티드 컴퍼니스와 세계적인 카지노 재벌 윈 리조트가 카지노 허가를 받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가 카지노 건설 예정지로 지목한 곳은 뉴욕시에서 마지막 남은 개발구역으로 꼽히는 맨해튼 남서부의 허드슨야드입니다.

현재 뉴욕시의 도박 시설로는 맨해튼에서 이스트리버를 건너야 하는 퀸스 지역에서 영업 중인 '리조트월드' 뿐입니다.

다만 리조트월드는 슬롯머신 외 포커나 블랙잭 등 카드 게임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허드슨야드에 카지노가 들어서게 될 경우 뉴욕시에서 명실상부한 첫 번째 카지노로 기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뉴욕주(州) 의회는 지난 4월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최대 3개의 카지노를 허가하기로 결정했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최소 2개의 카지노는 뉴욕의 5개 자치구 안에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구단주인 스티븐 코언은 퀸스에 위치한 홈구장 근처에 카지노를 신설하기 위해 카지노 재벌 '하드 록'과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퀸스의 리조트월드를 비롯해 뉴욕시 북부 용커스에서 영업 중인 엠파이어 시티 카지노도 뉴욕시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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