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CDC "미국내 원숭이두창 2만 3천 건… 발병 감소세"

09/19/22



보건당국이 미국에서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감소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여전히 발병이 늘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의 추세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어제  백악관 브리핑에서 지난 14일까지 미 전역에서는 약 2만3천건의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발병 사례는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지난 몇 주간 국내외에서 새로운 발병 사례가 감소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발병이 늘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이런 진단은 지난달 4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40여일 만입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최근 원숭이두창 발병이 인종별로 다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에는 비 히스패닉계 백인 남성에게 이 질병이 확인됐지만, 지난주에는 흑인이 38%, 라틴계와 히스패닉이 25%, 비 히스패닉계 백인이 26%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또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활용되는 시가 테크놀로지의 '테코비리마트'를 남용하지 말 것을 병원에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국(FDA)은 이번 주 '테코비리마트'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단 하나의 분자 변화도 '테코비리마트' 항바이러스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이 이 약을 처방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