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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플로리다주, 동부지역에 이민자 실은 항공편 보내

09/19/22



텍사스주를 비롯한 공화당 주지사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워싱턴 D.C.나 뉴욕 등 민주당 우세 지역에 이민 버스를 보내고 있는데요. 

플로리다주지사는 매사추세츠주의 한적한 부촌으로 비행기까지 파견하면서 이민들을 수송하고있습니다.

텍사스주와 애리조나 주지사들이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에 몇 달 째 중남미 이민자와 난민 수 천명을 버스편으로 실어보내던 것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트럼프 지지 세력들이 친이민적인 '피난처 도시'들을 향해 공세를 취하고 있는 겁니다. 

플로리다주의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 14일 매사추세츠의 보스턴 남쪽 지역인 마사스 비냐드 (Martha's Vineyard)에 2대의 항공기까지 파견해 이민들을 수송하면서 정치무대의 비인간적 행동이 도를 넘었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습니다. 

드산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오바마 전대통령의 집이 있는 마사스 비냐드에 주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이민들을 보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보낸 이민버스 두대도 어제 아침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의 저택이 있는 해군 관측소 앞에 이민들 100여명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들은 콜롬비아, 쿠바, 가이아나,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수엘라 출신의 이민들입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에서 "아이들과 무고한 가족들을 알지도 못하는 곳에 강제 이송하는 잔인하고 고의적인 정치 스턴트"라며 애벗 주지사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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