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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백인 우월주의와 폭력 중단해야"

09/19/22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백인 우월주의와 폭력이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유대인과 트랜스젠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을 언급하면서 증오 확산을 멈추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어제 가디언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폭력과 증오는 소수이고. 증오는 만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폭력은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될 수 없다"고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백악관에서 열린 최초의 정상회담으로, '유나이티드 위 스탠드(United we stand)'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사를 개최한 취지에 대해 "우리 시대 이야기가 무엇인지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꼭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을 이야기 해야하고, 백악관의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 반유대주의로 인한 폭력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대인과 트랜스젠더, 아시아계 미국인 등 공격을 받고 있는 이들을 열거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벌어진 사건으로는 지난 2016년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와 2018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유대인을 혐오한 백인 남성의 11명 총기 난사, 2019년 텍사스 엘파소에서 벌어진 월마트 총기 난사,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당 수용 인원을 제한하자 이에 반발했던 유대교 폭력시위 등을 꼽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 백인 우월주의 및 폭력과 싸울 것을 다짐하면서 증오가 확산되지 않도록 의회가 힘써주길 바라고, 소셜미디어 회사에 그들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이런 증오 확산을 해결하는 데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신의 트위터에도 "모든 형태의 폭력은 미국에 설 자리가 없다"며 "그것을 끄집어내지 못하는 것과 침묵은 공범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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