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열차 노조와 기업연합 간에 잠정 합의 타결"
09/15/22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물열차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 되면 미 화물량의 30%가 멈춰설 것으로 추산되고, 하루 경제적 피해가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요.
화물열차 노조와 관련 기업연합회가 파업 개시 20시간을 앞두고 오늘 새벽5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노동부 대변인은 오늘 새벽 5시 화물열차 노조와 관련 기업연합회가 파업 개시 20시간을 앞두고 파업을 피할 수 있는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이 "노동자와 기업 그리고 국가 경제 등 각 분야의 필요 사이에 균형 잡을 수 있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내 12개 화물열차 노조는 임금인상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하구며 기업연합회와 장기간 협상을 벌여왔는데 이 가운데 10개 노조는 타협안에 합의했지만 기계공 노조 등 2개 노조는 반대를 이어왔습니다.
이들 반대 노조는 이달 말까지 협상 지속에는 합의하면서도 16일 금요일 자정부터 화물차 운행정지의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에는 변동이 없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화물열차가 셧다운되면 각종 농산물과 유류 수송이 스톱돼고 하루 20억 달러의 경제 손실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 비상이 걸렸고, 노동부가 워싱턴에서 양측 협상을 적극 중재해왔습니다.
그 동안 바이든 대통령은 친 노조 기조를 분명하게 드러내왔습니다.
때문에 만약 화물열차 파업 현실화로 경제 손실이 생기면 11월 중간선거가 두 달도 안 남은 임박한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큰 악재를 만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