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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마존 반독점 소송 제기… "가격 부풀려"

09/15/22



캘리포니아주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마존과 계약한 판매자들이 경쟁 사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막고, 경쟁을 억제했다는 주장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어제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아마존을 상대로 판매자들이 경쟁사 웹사이트를 통해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아마존이 월마트나 타깃과 같은 경쟁 사이트에서 판매자들이 제품을 더 싼 가격에 제공하는 데 대해 불이익을 주는 계약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아마존의 검색 결과 상단에서 밀려나거나 판매가 중단될 수도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또 아마존이 온라인 소매업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자들이 여기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마존은 적어도 2012년부터 불법 행위를 저질러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2020년 초부터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도 아마존의 관행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마존은 판매자가 자사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격을 결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WSJ는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가 크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의 사업 규정이 오랫동안 전국의 회사 운영 방식을 뒤흔들어왔다"며 이번 소송이 아마존에는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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