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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은행 예금 3,700억 달러 감소… 사상 최대치
09/15/22
연방준비제도가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하면서 은행 예금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2분기 말 기준 시중은행들의 예금은 19조 5630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전 분기 보다 3700억달러 감소하면서 사상 최대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기준 시중은행들의 예금은 19조563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분기(19조932억달러)보다 약 3700억 달러 감소한 수치입니다.
예금액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은행들이 예금으로 자금이 옮겨올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예금 인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대출이 감소했는데, 여기에 안정적인 국채로 자금이 몰리면서 예금이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월스트릿저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은행 예금이 약 5조달러가 증가했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