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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 상당한 진전… 전쟁 장기적으로 갈 것"
09/15/22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하르키우 등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상당한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전쟁이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미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델라웨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환점에 도달했는지를 묻는 기자들에게 "그 질문에는 답할 수가 없고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인들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역시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하면서도, 러시아가 여전히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매우 위험한 군대와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미국이 조만간 추가로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일 내에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를 보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크라이나에 어떤 군사 지원이 필요한지 실시간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우리가 지난 몇 주, 몇 달간 제공한 무기 체계는 우크라이나가 방어와 공격에 나서는 데 중요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