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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소아마비 바이러스 발견 확산… 비상사태 선포

09/12/22



뉴욕시의 여러 카운티 하수에서 잇따라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국가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바이러스 퇴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보건 당국은 지난 7월 북부 록랜드 카운티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마비 발병 사례가 확인되자 하수도에서 바이러스의 징후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달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의 폐수 샘플에서도 바이러스가발견됐습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이전에 뉴욕시와 록랜드, 오렌지 및 설리번 등 3개 카운티의 폐수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응급의료요원, 조산사 및 약사가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하고 의사가 백신에 대한 대기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국가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보건 관계자들은 생후 2개월 미만의 어린이, 임산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뉴욕 거주자들은 즉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아마비에 걸릴지도 모르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피해 지역의 의료 종사자들과 같은 특정 사람들에게도 추가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뉴욕주 전체의 소아마비 예방접종률은 79%지만 록랜드와 오렌지, 설리번 카운티는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관계자들은 뉴욕주에서 이미 수백명이 소아마비에 걸리고서 그 사실을 모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아마비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지만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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