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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악관·공공기관 조기 게양… "여왕 존중 표시"

09/09/22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어제 오후 6시 30분 향년 96세로 사망했죠. 바이든 대통령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기리기 위해서 백악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포고문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는 한 명의 군주 이상으로 한 시대를 정의했다"며 그녀를 기리기 위해 백악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향년 96세로 사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지속해서 변화하는 세계에서, 엘리자베스 2세는 그가 없는 그들 국가를 결코 알지 못하는 수 세대의 영국인들에게 꾸준한 존재감이자 위안과 자부심의 원천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가 영국과 미국 간 동맹의 기반을 심화한, 필적할 수 없는 존엄과 지조를 보유한 여성 정치가"라며 "우리 관계를 특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추모했습니다. 

이날 포고로 백악관을 비롯한 공공 건물·부지, 군사 초소와 해군 주둔지 및 선박 등은 엘리자베스 2세가 장지에 묻히는 날 일몰 시까지 조기를 게양합니다. 

세계 전역 미국 대사관·영사관도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원 시절이던 1982년 상원 대표단 일원으로 영국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를 처음 만났고,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해 6월에도 역시 영국을 방문해 여왕을 만났습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는 올해로 즉위 70주년을 맞았고, 그간 총 14명의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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