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포드 전기차 공장 찾아 인플레법 강조
09/09/22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어제 미시간 주 포드의 전기차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미국 경제와 노동자를 선도적인 위치로 올려놓을 것이라면서 기대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재닛 옐런 장관은 어제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포드의 '로그 전기차 센터'에서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 "재무부가 시행하는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과 기술 분야에서 우리 경제와 노동자를 선도적인 위치로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기에는 미국의 청정 자동차 분야도 포함된다"면서 "우리가 국내에서 공급망을 발전시킴에 따라 이 분야에서 우리는 더 큰 투자와 좋은 일자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 내에서 청정에너지 생산을 활성화하면서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 변화 대응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 풍력·태양광 등과 함께 전기차에 대해서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은 북미 지역 내 생산을 전제로 합니다.
앨런 장관이 이날 방문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포드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세액 공제 대상입니다.
옐런 장관은 "특정 기술이나 천연자원에서의 이점을 지렛대로 다른 나라를 상대로 자국 이익을 추구하는 중국과 같은 나라에 우리는 너무 취약해졌다"면서 "우리 계획은 이런 안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