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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폭염·산불 증가… '기후 형벌' 닥친다"

09/08/22



전 세계에서 최근 장기간에 걸친 폭염과 잦아진 산불로 인해 대기질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 형벌' 식의 재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어제 세계기상기구는 제네바 본부에서 장기간에 걸친 폭염과 더욱 잦아진 산불로 인해 전 세계 대기질이 크게 악화하면서 앞으로 '기후 형벌'(climate penalty)의 재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WMO의  대기질 및 기후 공보( Climate Bulletin) 내용에는 2000년대 이후로 더욱 잦아지고 강해지고 오래 지속되는 폭염과 그에 따른 산불의 증가로 대기질이 더욱 악화됐고, 인류의 건강은 물론 생태계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준이 되었다고 밝혀져있습니다.

페테리 탈라스 WMO사무총장은 이 날 발표에서 "실례로 유럽과 중국의 올해 폭염을 들면서 대기 오염이 심하고 일조량이 늘어나고 바람의 풍속은 낮아지면서 오염도가 점점 더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은 미래의 모습을 예고한다며 앞으로는 폭염의 빈도, 강도, 지속 기간이 한층 늘어나면서 훨씬 더 대기질이 악화할 것이고 결국은 '기후 형벌'로 알려진 최악의 상태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후 형벌'이란 대기 오염이 심해져 지상의 오존량이 극대화 되면 사람들이 숨쉬는 공기가 최악으로 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기후 형벌이 심한 곳은 아시아 지역으로, 전 세계의 대기오염 물질의 거의 4분의 1이 이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WMO는 이로 인한 기후변화가 앞으로 수억 명의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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