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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노동자 임금 인상 추진

09/06/22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한 기준을 결정하는 '패스트푸드 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22달러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노동절인 지난 5일 캘리포니아주지사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임금, 근로조건에 대한 기준을 결정하는 '패스트푸드 위원회'를 만드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22달러(약 3만원)로 인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임금 수준은 26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시간당 임금 15달러를 훌쩍 웃도는 겁니다.

다만 이 새로운 기준은 최소 100개의 지점을 가진 체인점에 적용됩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 조치가 열심히 일하는 패스트푸드 종사자들에게 공정한 임금과 건강 및 안전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보다 강한 목소리와 자리를 제공한다"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외식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 얼링거 미국 맥도날드 사장은 "편파적이고 위선적인 법안"이라고 비판했고 국제프랜차이즈협회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을 겨냥한 차별적 조치"라며, 임금 인상이 메뉴 가격의 20%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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