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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국 기업, 최고의 노동력 갖춘 미국에 투자"
09/06/22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제조업 부활을 위해 미국 내 생산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노동절에는 미국에 투자를 결정한 한국 사례를 거론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환경과 최고의 노동자를 갖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절을 맞아 지난 5일 위스콘신주(州) 밀워키를 방문해 "전 세계 제조업이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며 투자를 결정한 한국 사례를 거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기업 대표가 자신에게 미국으로 오려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며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환경과 최고의 노동자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의 미국에서는 미국 공장에서 미국인 노동자가 만든 미국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자신의 경제 계획의 직접적인 결과로 퍼스트 솔라, 도요타, 혼다, 코닝이 새로운 투자와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 주요한 발표를 하는 것을 봤다"며 "앞으로 우리는 전기 자동차, 반도체, 광섬유, 기타 핵심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처리했습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도록 해 한국산 전기차는 혜택에서 제외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와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내 생산 원칙을 강조함에 따라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