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미국인 10명 중 7명 "다음 선거에서 누군가 불복 가능성"

09/06/22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다음 선거에서 후보들이 투표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의 74%는 부적격자의 투표가 문제라고도 대답했습니다. 

CBS 방송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와 함께 지난달 29~31일 성인 2천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 선거에서 후보자 가운데 누군가가 승복을 거부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2%가 '매우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다소 그렇다'는 답변도 45%에 달해, 전체의 67%가 불복 가능성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소 아니다'는 22%, '매우 아니다'는 10%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선거 체제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엔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차가 선명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전체의 74%가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가 주된 문제라고 답해 가장 높았고, 선거권 행사 제한가 65%, 정치화한 선거 규정(6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부적격자의 투표가 문제라는 응답이 73%로 가장 많았고, 부정확한 개표(68%), 정치화한 선거 규정(6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선거 사기와 관련해선 '어떤 사기도 없다'는 답변이 28%였고, '소수 사례'라는 답변이 40%, 만연했다'는 응답이 32%였지만, 공화당 지지층 가운데는 응답자의 63%가 선거 사기가 만연했다고 반응했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주의 선거 시스템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엔 응답자의 27%가 매우 신뢰한다고 밝혔고, 39%는 다소 신뢰한다고 대답했고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는 20%,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14%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