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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방역사령탑 "코로나·독감 백신 둘다 맞아라"
09/05/22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독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올 12월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 31일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보다는 그것과 겹칠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료고문이기도 한 파우치 소장은 올 겨울 코로나19 확산과 '꽤 나쁜 독감 시즌'이 맞물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북반구보다 먼저 독감 유행을 겪는 남반구는 이미 예년보다 심한 독감을 겪고 있는 만큼 미국인들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주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계절성 독감 환자가 크게 증가한바 있습니다.
미국이 곧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를 겨냥해 개량된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 결정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새로운 부스터샷이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으로 생길 이중고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82세인 파우치 소장은 지난달 “12월에 사퇴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연방정부 밖에서 차세대 과학자들, 특히 HIV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지도하는 등 공중보건과 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