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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58원 돌파… 13년 4개월래 최고

09/01/22



오늘 원·달러 환율이 1358원을 돌파했습니다.

1거래일 만에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한건데요.

위험 회피 심리 고조와 함께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3원 상승한 135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9년 4월 28일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유럽 에너지 대란 우려와 중국 도시 봉쇄 소식은 달러 강세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화 지수는 단숨에 109선을 넘어섰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32% 뛴 109.010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대금 지급 문제를 들어 프랑스 최대 가스공급업체 엔지에 천연가스 공급 중단을 선언했고, 독일 가스관 가동도 사흘간 멈췄습니다. 또 중국 청두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 주민 외출 금지와 함께 유전자증폭(PCR)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전반적인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어제 한 연설에서 "현재 내 견해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를 내년 초까지 4%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려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연준이 내년에 연방기금 금리 목표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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