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옐로캡 부채 구제 프로그램 확정
09/01/22
뉴욕시 옐로캡 메달리온 소유자들을 지원하는 뉴욕시 부채구제계획 프로그램 내용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융자 상환 금액 부담이 대폭 줄어들고 이자율과 상환기간 등 융자조건이 완화됐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30일 “빌 드블라지오 전 시장부터 지난 수년 동안 논의되던 옐로캡 메달리온 소유주들의 융자 부채구제계획 프로그램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3000명 정도의 메달리온 소유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시가 이날 발표한 부채구제계획 프로그램 최종안에 따르면 우버와 리프트 등의 등장으로 메달리온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50만 달러 이상을 융자 받은 메달리온 소유자들은 융자 상환 부담을 최대 20만 달러 이하로 낮춰주고, 이자율은 7.3%, 상환기간은 25년, 매달 내는 월 상환액 1234달러로 융자 조건을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융자회사와 메달리온 소유자들 사이의 융자 재조정은 뉴욕시가 보증하게 됩니다.
뉴욕시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메달리온 소유자들의 융자 부채 해결에 나선 것은 지난 수년 동안 메달리온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과 함께 팬데믹으로 옐로캡 영업이 악화되면서 메달리온 소유자들이 큰 고통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영업 부진과 융자 상환 부담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운전자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10여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