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무료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배포 중단
08/30/22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해오던 무료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배포를 9월 2일부터 중단합니다.
의회가 진단키트 재고를 보충하기 위한 예산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그동안 시행해오던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배포를 오는 9월2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회가 진단 키트 재고를 보충하기 위한 예산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연방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던 지난 1월부터 무료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키트를 배포해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웹페이지(covid.gov) 등을 통해 신청하면 우편 배송을 통해 진단 키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 피에르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으로 한 가정이 최대 3번씩 모두 16개의 진단키트를 수령하는 등 총 6억개 이상의 진단키트가 제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개월간 의회의 무대응이 코로나 대응 준비와 대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는 것을 경고했다"면서 "그 결과로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설 보험이나 취약자를 위한 보험 등을 통한 무료 자가 진단이나 전국 천500곳의 장소에서 무료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의회에서 예산이 추가로 확보될 경우 자가 진단 키트 무료 제공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