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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31만 달러 든다"
08/30/22
미국에서 자녀 한 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약 31만달러가 들어간다는 분석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40년 만에 최고치에 육박하는 물가 상승률 때문에 양육비 역시 대폭 올랐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녀 두 명을 둔 중산층 부부가 2015년생 둘째를 만 17세까지 키우는 데 총 31만605 달러가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만8천271 달러가 자녀 양육에 들어가는 셈으로 급격한 물가 상승이 강타하기 전인 2년 전보다 9% 이상 오른 금액입니다.
브루킹스 연구소는 이를 농무부의 2017년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했습니다.
자녀 양육비에는 주거, 식량, 의류, 의료 비용 등이 포함됐고 특히 유년기 기저귓값, 댄스 강습료, 스포츠 용품비 등도 포함됐습니다.
대학 등록금과 학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는 기록적인 물가 상승률이 양육비를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5%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자녀 양육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거비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7월 주택 가격 중간값은 40만3천8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8%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