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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 27%만 “작년보다 삶에 만족”
08/30/22
뉴욕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답변이 17%포인트 떨어지면서 27%에 불과했습니다.
시에나칼리지는 지난 6월14~27일 뉴욕주민 802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결과에 따르면 1년 전보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답변은 27%에불과했습니다.
지난 2018년 조사 당시 전년도 보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비율 44% 보다 무려 17% 포인트나 낮아진 겁니다.
시에나칼리지는 “뉴욕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역대급 인플레이션, 정권 교체에 따른 정치적 혼란 등을 이유로 꼽으면서 뉴욕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모든 항목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삶의 만족도 하락 추세는 매년 실시되는 종합 평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 70%에 달했던 뉴욕주민들의 평균 삶의 만족도는 14년 만인 2022년에는 62.8%로 7% 포인트 가량 줄었습니다.
4년 전인 2018년 67.2%와 비교해도 5.0%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특히 가장 크게 낮아진 항목은 가족관계와 거주지 지역으로 가족 관계는 7.2% 하락해 74.0%, 거주지, 지역은 7.1% 하락해 68.9%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