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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요커 3명 중 2명 코로나19 걸렸었다

08/24/22



지난 2020년 초 팬데믹 사태 발발 후 지금까지 뉴욕시민의 약 3분의 2가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머슨칼리지와 뉴욕시립대(CUNY) 공중보건대학원이 공동으로 18세 이상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이상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공식 집계에 따른 감염자는 280만명 수준으로 뉴욕시 인구 3명 중 1명꼴인데, 실제 감염자는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 후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은 보로 별로 차이가 컸습니다. 

맨해튼은 감염자의 30%가 치료를 받았다고 답한 반면, 퀸즈에서는 감염자 중 12%,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6%만 치료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22%는 자신이나 가족이 회복 후에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증세가 지속되는 ‘롱 코비드’로 고통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백신 접종률도 보로 별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백신과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의 비율은 맨해튼의 경우 60%로 나타났지만, 브롱스에서는 34%만 접종해 차이가 26%포인트에 달했습니다.

퀸즈의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률은 55%로 나타났습니다.  

CUNY 공중보건대학원장 에이맨 엘모한데스 박사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감염됐었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들어 연방·주 보건당국이 시행하는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개인의 책임이 더 중요해지는 것”이라면서 계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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