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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청소년 원숭이두창 첫 감염자 나와
08/22/22
원숭이두창이 빠른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도 청소년 원숭이 두창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확인된 원숭이 두창 감염자는 총 1만4115명입니다.
와이오밍을 제외한 49개 주에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뉴욕주가 2798명으로 가장 많고 캘리포니아가 2663명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CDC는 이 바이러스가 청소년 이하 연령에 미치는 위험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감염 사례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첫 2건의 청소년 감염 사례는 지난달 말 보고됐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 6명, 텍사스 5명을 포함해 플로리다, 인디애나, 메인 등 여러 주에서 발병했습니다. 지난주 뉴욕주에서도 1명의 청소년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CDC는 가정 내 전염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주로 남성 간 성관계로 전염되지만 긴밀한 접촉 또는 감염자가 사용한 옷이나 수건 등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 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로 선언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최고 경계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