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방치된 옥외식당 시설 철거하겠다”
08/19/22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은 어제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식당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 식당 옥외영업은 계속돼야 하지만 안전하고 청결하면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식당 폐업 등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옥외영업 시설은 철거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옥외 영업 시설은 시민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며 “사용되지 않는 옥외식당 구조물은 안전에 위험이 되기 때문에 철거해야 하고 청결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현재 문을 닫은 식당의 옥외영업 시설 24개를 철거 중입니다.
또 지나치게 더럽거나 방치된 것으로 판단되는 37개 옥외영업 구조물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안전과 청결 규정을 위반하는 식당들의 옥외영업 시설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시정부는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옥외식사 시설을 목격하면 311 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옥외식당은 코로나19 사태동안 10만 개의 일자리를 구했지만 방치된 시설이 우리의 거리를 어지럽히는 것은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방치된 시설 철거는 영구적인 옥외식사 허용을 위한 필수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옥외식당을 영구화 하는 조례안을 추진중에 있으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별도의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뉴욕시민 수십명은 뉴욕시 식당 옥외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주법원에 제기하면서 답보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